이번 세미나는 목사님의 열정과 순수함, 그리고 진정성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뒤에서 전폭적인 섬김을 보여주신 스텝들의 헌신과 수고, 저희를 향한 중보기도에 감동했고요. 분에 넘치는 섬김을 받은 저로서는 이 사역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멀리서나마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이제 저에게 맡겨진 사역지로 돌아가는데 그곳에서 힘들 때마다 이번 세미나를 떠올리며 받은 은혜와 사랑에 힘입어 살겠습니다. 그래서 제 휴대전화 앨범에도 많은 사진을 남겨놓았답니다. 특히 BS룻기 강의와 수제 간식이 기억에 남네요. 초콜릿 십자가, 치즈케익, 색색의 곱게 빚은 만두까지요. 목사님과 스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힘껏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