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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현빈(중3)

이번 성막세미나를 통해서 난생 처음 알게 된 사실들이 많았다. 하나도 빠짐없이 성막의 모든 것은 예수님을 상징한다는 것, 예수 그리스도 그 자체가 성막이라는 것을 말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지성소와 그 안에 있는 언약궤이다. 우리의 죄 위에 보혈을 뿌림으로써 죄는 완전히 덮어지고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실 때 죄가 아닌 속죄의 피만 보인다는 사실이 감동적이었다.

 

수련회 기간 모든 시간, 말씀에서 은혜를 받았다. 나는 평소 생각이 많고 모든 것을 따져서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그런 습관 때문에 수련회 초반에는 의심을 가지고 잘 믿어지지 않았지만 예배를 드리며 찬양과 기도를 통해 궁금증이 풀리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한층 두터워진 것 같다.

 

남아현(고3)

성막에 들어가는 문은 하나뿐이다. 구원의 길도 하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분을 예배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 삶의 이유이고 내가 드리는 진정한 예배를 받기 원하신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예배자로서 나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돌아보게 하셨고 너무 너무 부끄러운 마음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구원을 계획하시고 그것을 행하신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리고 싶다. 아무 생각하지 않고 주님만 높여드릴 것이다.

 

박준서(고3)

수련회 둘째 날 하나님의 큰 은혜가 나에게 임하였다. 최근 들어 믿음이 흔들리고 예배에 성실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그 모습을 직면하게 하셨고, 그동안 소홀해진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 하신다는 것을 느끼게 하셨다. 눈물로 회개하며 결단할 때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받으셨음을 깨닫게 하셨다.

 

이성현(고1)

지성소 앞에는 아주 두꺼운 휘장이 가로막고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오직 대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었고 1년에 한번만 허락되었다는 것을 듣고 매우 놀라웠다.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숨을 멈췄을 때 하늘에서 휘장이 찢어지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그것도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았던 담이 무너졌고 언제, 어디서든, 누구든지 예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다.

 

김한경(중2)

분향단은 하나님 앞에 올려지는 우리의 기도라고 배웠다. 그리고 기도는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이전에는 내 소원을 구하고 그 일이 이루어질 때 감사하다고 했을 뿐 하나님의 뜻을 구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도도 별로 없었다. 이 말씀을 듣고 기도에 대한 나의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신고은(고1)

성막의 기구들은 전부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다. 그래서 기구들 하나 하나 설명을 들을 때마다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분향단을 통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에 대해 생각했고, 언약궤 앞에서는 나의 구원에 대해 생각했다. 언약궤를 통해 받은 은혜가 크다. 전에는 내가 구원의 확신이 정확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피로써 우리의 죄가 가려지고 없어졌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예수님께 감사하고 그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가 나왔다.

 

이하은(중1)

물두멍은 번제단을 통과한 사람이 손과 발을 씻는 곳이다. 그런데 물두멍의 특징은 길이나 넓이, 크기가 정해져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물두멍이 씻지 못할 죄는 없다. 그 죄가 크던 작던 모든 죄를 씻는다. 누구든 용서를 받을 수 있다. 그 말이 기뻤고 참 좋았다. 떡상의 강의를 들으면서는 지금 이 세상은 광야와 같은 곳이다. 돈이나 성공이 아닌 오직 하나님 말씀만 믿고 광야를 지나 천국에 꼭 들어갈 것이다.

 

이은빈(고3)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휘장 ‘한 가운데’가 ‘위에서 아래로 찢어진 것’이다. 처음에 듣고 이상함을 바로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다시 보니 소에 매달아 당겨도 찢어지지 않는 두껍고 질긴 휘장이 찢어졌다는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방향이었다. ‘아래서 위’가 아닌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 이것은 사람이 절대 할 수 없고 하나님이 찢어주셨다는 것이다. 나를 구원하시고 나와 함께 대화하기 위해서 말이다. 수련회 전에 참석 때문에 고민했는데 돌아보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임을 깨닫고 감사했다.

 

마유림(고2)

평소 구원의 확신을 얻었을 때의 그 황홀함에 대해 알고 싶었다. 그런데 이번 수련회를 통해 드디어 그 기쁨을 알게 되어 감사했다. 언약궤 위에 보혈이 덮여 있고 내 죄가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과 연결되며 정확히 와 닿았고 너무 감사했기 때문이다. 항상 불평하고 세상의 것을 좋아하던 나를 버리고 믿음으로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며 살겠다고 결단했다.

 

오다현(고1)

분향단 강의를 들으면서 기도에 대한 생각과 태도가 바뀐 것 같다. 향단에 향이 끊어지면 안된다고 했는데 나는 기도의 향을 잘 피우고 있었는지 자신을 돌아봤다. 나도 내 기도를 끊이지 않고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친구들이랑 만나서 힘든 일, 재밌었던 일, 짜증났던 일을 나누는 것처럼 예수님과 사소한 것까지 나눌 수 있는 내가 되어야하겠고, 기도는 무조건 어렵다 힘들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과 대화한다고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해봐야겠다.

 

 

 

[청년]

 

(김종훈)

수련회 기간 중에 성막에 대해 말씀을 듣고, 또 기도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나의 연약함과 그동안의 나의 죄악들을 발견하고 회개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떤 길로 가야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에 성막의 문이 하나인 것처럼 내가 가야 할 길도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 분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이제는 내가 가야 하는 길을 고민하지 않고 말씀과 기도로 걸어가며, 지성소로 당당히 들어가 하나님을 더욱 깊이 경험하는 삶이 되길 소망한다.

 

(윤휘림)

이번 성막캠프를 통해 성막의 기구 하나하나를 살펴볼 수 있어서 매우 귀한 시간이었다. 특히 번제단을 통해서 죄의 반복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그렇지만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영원한 죄사함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이 더욱 견고해 질 수 있었다.

그리고 물두멍을 통해서는 죄의 반복일 수밖에 없었던 나의 삶을 보면서, 매일매일 물두멍에서 씻고 성령으로 채워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고 게을렀던 나의 모습과 하나님께서는 나의 마음을 아신다고 생각하며 짓는 죄들을 합리화 하였던 것들 회개할 수 있었다.

또 분향단에서는 그런 나에게 기도의 능력으로 이겨내야 함을 깨닫게 해주었다. 매일 기도의 향이 끊이지 않고, 나의 호흡이 끊이지 않도록 기도해야겠다는 결단도 하게 되었다.

이번 성막캠프를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싶은 나의 마음을 확인하고 또 주님을 더 알아가기 위해 나도 힘써 노력하겠다고 하나님 앞에 결단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이은진)

나는 성막캠프 강의 중 ‘번제단’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번제단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사 우리의 죄를 사하신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물이 되신 예수님이 불이라는 고난으로 십자가에 달리셔서 우리 죄를 사하셨다는 것을 상징하는 번제단에서 예수님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었다.

또 번제단은 나의 신앙생활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다시 나를 돌아보게끔 했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 번제단에 대해 배우면서 나는 나의 신앙이 번제단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죄 사함의 은혜를 받았으면, 물두멍을 통해 성결함을 이루고, 떡상을 통해 말씀을 배우며, 촛대에서 사명을 깨닫고, 분향단에서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는 지성소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따라서 이번 성막캠프를 통해 깨닫고 배운대로 나의 신앙이 처음신앙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지성소를 향해 걸어가며 신앙의 성장을 이루도록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께로 전진할 것이다.

 

(조설희)

이번 성막캠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고민 끝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성막을 주셨고, 성막의 모든 것이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성막의 모든 색깔과 재료 하나하나를 통해 우리를 향한 세밀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를 경험할 수 있었고, 성막의 문은 오직 하나라는 것을 배우면서 우리의 구원의 길도 오직 예수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 안에 거하면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함께 하신 하나님께 집중하여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대로 광야의 길을 걸어갔다. 나도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여 세상길로 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걸어가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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