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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사전 준비와 스텝 간에 완벽한 호흡이 돋보였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최대한 배려하고 섬기고자하는 마음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 전부터 손으로 직접 쓴 여러 통의 편지로 기대감을 증폭시켰고, 3박4일 기간동안 계속 전달된 쪽지에서 요즘에 느껴보지 못한 따뜻함을 전달받았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수정동’으로 3행시를 지었습니다.

 

수 :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목회자들이

정 : 정말 위로 받고 잘 쉬게 해준,

동 : 동역자들의 수고로 다시 힘을 얻어 현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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