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부터 무척 궁금했습니다. 시작 전부터 여러 통의 편지로 일정 중에는 선물공세와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주시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까. 조관호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그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숙소, 식사, 간식, 섬김, 모든 게 다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역자 부부로서 다시금 결단한 것은 사도들이 그러했듯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해야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목회자와 사역의 처음와 끝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새삼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