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BS강의를 듣고 싶던 소망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기회를 주셔서 은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BS룻기 강의는 개인적으로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제 안에 본질에 대해 조금 느슨했던 부분들도 발견할 수 있었고, 그걸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해답도 얻어갑니다.
일정 진행도 여유롭되 알차고 신선했습니다. 안식과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환한 표정으로 시종일관 저희 뒤에서 전폭적인 섬김을 보여준 섬김이들 때문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조목사님과 섬김이 분들의 강건함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