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인하여 다시금 성도들의 대면예배와 모임이 어려워졌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연말과 신년을 앞두고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목회자들은 성도님들을 위한 섬김과 나눔을 고민하다 보고싶은 우리 성도님들을 찾아뵙기로 결정했습니다. 송구영신예배 순서지와 말씀노트(신년특별새벽부흥회,신년주일), 신년말씀카드, 신년교회달력, Q.T책, 중보기도문, 건축기도문카드와 목사님의 신년 편지를 정성스레 포장하여 부산 전지역에 계신 성도님들의 집과 사업장을 찾아뵈었습니다. 그렇게 며칠간 진행된 성도님들과의 만남과 인사는 단순한 반가움만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찾아뵙고 맞이하는 모두에게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소망을 가져다주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