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교회를 향한 요한의 외침을 공부하면서 지금 나는 그때 그들 보다 더 말씀을 사랑하고 있는가, 복음에만 사로잡혀 있는가, 온전함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가슴에 꽂힐 때마다 기도했습니다. 더욱 성령충만하기를, 내 안에 내주해 계신 성령님을 기억하고 내 안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세상의 근심과 욕심을 내려놓겠다고 말이죠.
저는 이제 제가 구원받은 것과 내 안에 성령님이 들어와 계신 것을 절대 의심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나와 동행하시는 성령의 증거가 무엇인지 자심감있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시간 말씀을 연구하고 준비하여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서 어린양 같은 우리에게 먹기 좋은 분량으로 구분하고 분별하여 말씀의 꼴을 아낌없이 쏟으시는 뜨거운 열정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