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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30 13:32

2017년 추석가정예배 순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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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온가족이함께드리는감사예배

                                                                         인도자: 가족 중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감사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묵상기도 ······························································································· 다  같  이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  같  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    송···································301장 (통 460)································· 다  같  이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부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 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기    도 ································································································· 인  도  자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올 한 해도 지금까지 우리 가족을 품어주시고 사랑하여 주셔서 오늘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이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 가운데 함께 하셔서 우리 가족 모두가 주안에서 서로 화목하고 건강하며 이 한 해 동안 하나님 앞에서 품은 선한 뜻을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성경말씀 ······································· 빌 1:2~6········································ 인  도  자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설    교 ····················· 착한일을시작하신주님과우리가정 ······················ 맡  은  이

   옆에 있는 가족들과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하고 인사 나누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중서신이자 기쁨의 서신인 빌립보서 1장에 나오는 오늘 본문의 내용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격려한 내용이면서 오늘 우리에게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어떤 점을 기억하고, 기도와 순종의 제목으로 삼을 수 있을까요?!

첫째, 감사함입니다. 우리 가정을 생각할 때 마다 감사한 점들이 있습니다. (잠시 나눔) 예, 그러한 점들이 참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우리 가정이   예수 믿을 수 있게 하신 것, 이렇게 화목하게 지낼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혹자는 감사일기라는 것을 쓴다고 하지요. 이번에 저희들도 한번 큰 종이에 적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명절을 맞아 더 많은 감사의 제목을 발견하는 저희 가정이 되기 원합니다.

둘째, 기도함입니다. 성경은 지속적인 기도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동역자와 동역자 간에 기도하라는 겁니다. 우리 가족이 여기저기에 떨어져서 살고 있지만 자주 연락을 하고, 안부를 나누면서 가족 됨을 확인합니다. 그보다 더 깊은 차원이  있다면, 그것은 서로를 위해 날마다 기도하며, 기도로 응원하고, 기도로 하나님 앞에 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기도의 제목을 나누고 다시 흩어져도 기도 중에  승리하기 원합니다.

셋째, 소망함입니다. 우리 가정을 만드신 분이 누구십니까? 지금까지 지켜 주신 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그 주님을 의지합시다.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그 분이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것을 확신합니다. 비록 지금 어렵고, 힘든 부분이 있을지라도 그 분이 전능하시고, 잘 아시고,   우리들을 뜨겁게 사랑하시기에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말씀에 의지하여 감사함과 기도함과 소망함을 새롭게 다짐하는 저희 모두 되기 원합니다. 끝으로 오늘 말씀을 다시 한 번 읽어볼 때에 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은혜가 임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읽어 보겠습니다. (말씀 읽음) 할렐루야! 아멘!

 


     추석가정예배서
기     도 ······························································································ 설  교  자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도록 인도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의 전부라는 것을 진정으로 고백하오니 당신께서 우리   가정의 주인되어 주시옵소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믿지 않는 친척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며 은혜의 길로 인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눔시간 ······························································································ 맡  은  이

                    ① 가족별로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감사한 것)
                    ② 기도 제목이나 앞으로의 계획

찬     송 ········································ 559장 ········································ 다  같  이

  1.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이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 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낙원이라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주기도문 ······························································································ 다  같  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께 기쁨으로 감사의 예배를 드립시다!!!

 

 

 

 

 


 


담임목사 조관호
부산광역시 동구 고관로 89 (수정동) / TEL. 051)466-4611(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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