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조관호 목사님을 이런 기회로 만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수정동교회와 섬김이들 위에 하늘에서 오는 평안과 축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옆에 있는 아내가 너무 큰 감동을 받는 것을 보고 속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그동안 수고와 헌신을 하나님께 이런 방식으로 보상해주는 것 같아 큰 위로 새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도 성실히 목회하면서 훗날 이런 세미나를 주최하고 싶은 거룩한 욕심이 생겼습니다.